담(간)이 강하고 대장(폐)은 약한 체질이다.
소장(심장)이 비교적 강하고, 방광(신장)은 비교적 약한 편이다.
단순하여 매사에 결정이 빠르고 생존능력이 강하다.
관대하고 사교적이어서 대인관계가 넓고 사회생활에 적응이 빠르다.
육식은 타고난 운동신경에 발달된 근육을 더하여 거의 모든 운동에 능하게 한다.
건강할 때는 잠이 많다.
하루에 서너 번씩 대변을 보게 되는 하복부의 불편 또는 만성설사의 원인은 주로 잦은 해물섭취로 인함이다.
해물 섭취는 약한 대장을 더욱 약하게 할 뿐 아니라, 선천적으로 열이 많은 담(간)을 더욱 흥분하게 하여 질병의 원인이 되게 한다.
해물은 관절염, 피부질환, 우울증, 고지혈증 또는 비만의 원인이 되며, 건강이 상하면 관대함이 없어지며 부정적인 집착과 불안감으로 불면증에 시달리게 된다.
"위의 내용은 일반적인 체질별 성향을 설명한 것으로, 절대적인 체질적 특성이 아님을 밝힘"